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 Episode 1: The Dawn of Assault, 2012)

그들의 불가능한 임무가 시작된다!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우차오’는 현금수송차 탈취범들을 혼자 힘으로 일망타진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범인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정직처분을 받게 된다.   어느 날, 우연히 살해된 시신을 발견하게 된 그는 살해된 피해자의 몸 속에서 발견된 휴대폰에 주목하게 […]

가유희사 2 : 화전희사(All’s Well, Ends Well Too, 1993)

중국 화전의 갑부 주부인의 오맹달은 선대부터 슬하의 장성한 자식들 때문에 걱정이다. 주부인은 거리의 제일가는 깡패인 아들 주통(허관걸 분) 대신 딸 명길에게 기대를 걸고 낙양에 사는 친구의 아들 림가성과 혼인시키려 하지만 명길의 방자함에 놀란 림가성은 편지를 써놓고 달아나 버린다. 한편 오맹달의 […]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Turn Left, Turn Right, 1991)

훌륭한 바이올린 연주가가 되길 꿈꾸는 지강은 생활고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 번역 작가 가의는 작품성 있는 폴란드 시인의 시를 번역하고 싶어 하지만, 역시 생활고 때문에 통속 공포 소설을 번역하는 아가씨. 이들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둔 이웃이지만 […]

땡큐 마담(The Inspector Wears Skirts, 1988)

미모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갖춘 홍콩 여전사 ‘패왕화’의 등장!그녀들의 유쾌하고 화려한 액션이 시작된다!중동의 주요 정객이 홍콩을 방문하고 자객의 습격을 받는데 다행히 여경관 호혜중과 나부락의 뛰어난 활약으로 범인을 잡는다. 홍콩의 경찰국은 여성 귀빈들의 보호를 위해 여자 특경대를 조직하기로 결정한다.  패왕화는 남자 경찰조직인 […]